[PSAT 기출] 2025 5급 상황판단 나책형 33번 해설 – 과녁 내구성 합

개요

다음은 2025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33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33. 다음 글과 <상황>을 근거로 판단할 때, 과녁 A와 C의 내구성 값의 합은?

甲~丙은 소총을 조절하여 총알의 파워를 설정한 후, 일렬로 늘어선 과녁을 관통시키고자 한다. 이때 과녁은 고유의 내구성 값을 가지며, 과녁의 내구성 값과 총알의 파워 단위는 동일하다. 과녁의 내구성 값 이상의 파워로 소총을 쏘면, 그 과녁은 관통되며 뒤에 있는 과녁도 관통될 수 있다. 다만 다음 과녁을 향한 총알의 파워는 관통된 과녁의 내구성 값만큼 감소한다. 예를 들어 총알의 파워가 7이고 내구성 값이 각각 2, 3, 4인 과녁이 순서대로 놓여있을 때, 해당 총알은 처음 2개의 과녁은 관통하지만, 내구성 값이 4인 마지막 과녁은 관통하지 못한다.
<상 황>
甲, 乙, 丙은 소총을 조절하여 총알의 파워를 각각 8, 3, 8로 설정했다. 甲, 乙, 丙은 5개 과녁(A~E)의 순서를 각자 정하여 관통시키고자 한다. 단, 5개 과녁의 내구성 값은 서로 다르며, 1부터 5까지의 정수 중 하나이다. 다음은 甲~丙의 소총 사격 결과이다.

甲: A, B, C, D, E의 순으로 배치하여 쐈더니, 과녁 3개가 관통되었다.

乙: B, E, A, C, D의 순으로 배치하여 쐈더니, 과녁 2개가 관통되었다.

丙: E, D, C, B, A의 순으로 배치하여 쐈더니, 과녁 2개가 관통되었다.

① 5

② 6

③ 7

④ 8

⑤ 9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甲: A, B, C, D, E의 순으로 배치하여 쐈더니, 과녁 3개가 관통되었다.

A + B + C ≤ 8

 

乙: B, E, A, C, D의 순으로 배치하여 쐈더니, 과녁 2개가 관통되었다.

B + E ≤ 3

과녁(A~E)의 내구성 값은 1부터 5까지의 정수이므로, B + E = 3이 된다.

그러므로 B와 E 각각은 1 또는 2가 된다.

 

A + B + C + D + E = 15

이므로

A + C + D = 15 – (B + E) = 12

가 된다.

 

A, C, D 각각 내구성은 3, 4, 5 중 하나가 된다.

그러므로 (A + C)는 7, 8, 9 중 하나가 된다.

A + B + C ≤ 8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A + C)는 7, B는 1이 되어야 한다.

 

정답은 ③번이다.

2025 5급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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