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5 5급 언어논리 가책형 14번 해설 – 수사관 명제논리

개요

다음은 2025년 국가공무원 5급 언어논리영역 가책형 14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14. 다음 글에서 갑이 새롭게 입수한 ‘정보’로 적절한 것은?

수사관 갑은 7명의 증인, A, B, C, D, E, F, G의 증언에 관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입수하였다.

○ A의 증언이 참이라면, G의 증언은 참이 아니다.

○ B의 증언이 참이라면, D의 증언도 참이다.

○ C나 E의 증언이 참이라면, G의 증언도 참이다.

○ F의 증언이 참이 아니라면, D의 증언도 참이 아니다.

갑은 이 사실에 새롭게 입수한 ‘정보’를 더하여 “A의 증언이 참이라면, F의 증언도 참이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었다.

① A의 증언이 참이라면, B나 C의 증언은 참이다.

② B의 증언이 참이라면, F의 증언은 참이다.

③ C의 증언이 참이라면, A의 증언은 참이 아니다.

④ E의 증언이 참이라면, B의 증언은 참이다.

⑤ F의 증언이 참이라면, E의 증언은 참이 아니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명제논리 기호화 정리
○ A의 증언이 참이라면, G의 증언은 참이 아니다.

A → ~G

 

○ B의 증언이 참이라면, D의 증언도 참이다.

B → D

 

○ C나 E의 증언이 참이라면, G의 증언도 참이다.

(C ∨ E) → G

대우: ~G → ~(C ∨ E)

≡ ~G → (~C ∧ ~E)

 

○ F의 증언이 참이 아니라면, D의 증언도 참이 아니다.

~F → ~D

대우: D → F

 

“A의 증언이 참이라면, F의 증언도 참이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었다.

A → F

 

A → ~G

~G → (~C ∧ ~E)

≡ A → ~G → (~C ∧ ~E)

 

B → D

D → F

≡ B → D → F

① A의 증언이 참이라면, B나 C의 증언은 참이다.

A → (BC)

A → ~G → (~C ∧ ~E)

이기 때문에 A의 증언이 참이라면, C의 증언은 거짓이 된다. 그러므로 B의 증언이 참이 된다.

A → B

이므로

A → B → D → F

가 되어, 결과적으로

A → F

가 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B의 증언이 참이라면, F의 증언은 참이다.

B → F

B → D → F

이미 이 논증은 주어졌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C의 증언이 참이라면, A의 증언은 참이 아니다.

C → ~A

대우: A → ~C

A → ~G → (~C ∧ ~E)

이미 이 논증은 주어졌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E의 증언이 참이라면, B의 증언은 참이다.

E → B

A → ~G → (~C ∧ ~E)

B → D → F

만약 ‘E의 증언이 참이 아니라면, B의 증언은 참이다’가 주어졌다면, A → F가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F의 증언이 참이라면, E의 증언은 참이 아니다.

F → ~E

보기의 논증으로

A → F

가 도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2025 5급 PSAT 언어논리

 

관련 문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