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3번 문제 정답

문제

13. 고려 시대의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 신(臣) 최종번은 어려서 대강 글 짓는 재주를 배웠기에 일찍이 과거에 뜻을 두었으나 논리정연하게 글 쓰는 능력이 없고 문서도 잘 다루지 못합니다. (가)을(를) 통해 관리로 채용은 되었으나 유학을 공부하지 않고 벼슬길에 오른다면 장차 무슨 낯으로 벼슬살이를 하겠습니까?

• 윤공(尹公)의 이름은 승해요, 자는 자장이니 수주 수안현이 본 고향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을 써 나이 열여덟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거듭 이부의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합격하지 못하였다. 가문 덕에 (가)을(를) 통해 지수주사판관(知水州事判官)이 되었다.

-「동국이상국집」-

< 보 기 >
ㄱ.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되었다.

ㄴ. 한직제(限職制)의 제한이 있었다.

ㄷ. 왕족과 공신의 후손도 대상이 되었다.

ㄹ. 대상 연령은 원칙적으로 18세 이상이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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