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7번 문제 정답

문제

17. 다음 글의 저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계축년에 구삼국사(舊三國史)를 얻어서 동명왕 본기를 보니, 그 신이한 사적이 세상에서 이야기되고 있던 것보다 더 자세하였다. 그러나 역시 처음에는 그를 믿지 못하였으니, 귀환(鬼幻)스럽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여러 번 음미하면서 탐독하여 차차로 그 근원을 찾아가니, 이는 환(幻)이 아니오 성(聖)이며, 귀(鬼)가 아니고 신(神)이었다. 하물며 국사는 직필(直筆)하는 책이니 어찌 그 사실을 망전(妄傳)하겠는가?

① 불일결사문(佛日結社文)을 저술하였다.

② 최씨 정권 하에서 재상의 반열에 올랐다.

③ 연경의 만권당을 통해 중국 학자들과 교류하였다.

④「서하집(西河集)」을 저술하여 문신들의 수난을 표현하였다.

⑤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에 따른 기전체 역사서를 저술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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