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5번 문제 정답

문제

35. 다음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고종의 헤이그 특사 임명장

그는 을사조약을 저지하기 위한 고종의 특명을 받고 루스벨트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그러나 루스벨트가 가쓰라·태프트 밀약에 의한 자국의 이익 때문에 만나 주지 않아 실패하였다. 다시 고종 황제로부터 헤이그 만국 평화 회의 특사로 임명되어 조선의 주권 확립을 세계만방에 호소하다가 일본의 심한 박해를 받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50년에 외국인 최초로 건국 공로 훈장 태극장에 추서되었다.

① 동문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② 광혜원의 설립에 깊이 관여하였다.

③ 한국 최초의 서양인 고문으로 부임하였다.

④ 대한 제국의 외부 고문으로 임용되어 활동하였다.

⑤ 세계의 지리와 문화를 소개하는「사민필지」를 저술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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