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1번 문제 정답

문제

11. 다음 자료와 관련된 불교 사상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명주 굴산을 개창한 통효 대사는 이름은 범일이고 경주 김씨였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술원이며 명주 도독까지 지냈다. …… 대중 5년 정월, 백달사에서 좌선을 하고 있었는데, 명주 도독 김공이 굴산사에 주석하기를 청했다. 늘어선 소나무로 도를 행하는 행랑을 삼고 평평한 바위로 참선하는 자리를 삼았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이것이 스님들이 힘써야 하는 것입니까?” 범일이 대답하기를, “부처가 간 길을 따라 하지말라. 남이 한 대로 깨달음을 얻으려 하지 말라.”고 하였다.

– 「조당집」-

① 화엄 사상의 성립 배경을 분석한다.

② 승탑이 유행하게 된 배경을 조사한다.

③ 정토 신앙 운동이 전개된 과정을 알아본다.

④ 신라에서 불교식 왕명이 사용된 사례를 살펴본다.

⑤ 사원에 칠성각과 산신각이 건립된 이유를 조사한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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