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7번 문제 정답

문제

17. (가), (나)를 주장한 인물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가) 하루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 10여 인과 약속하였다. 마땅히 명예와 이익을 버리고 산림에 은둔하여 같은 모임을 맺자. 항상 선을 익히고 지혜를 고르는 데 힘쓰고, 예불하고 경전을 읽으며 힘들여 일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경영한다.

– 권수정혜결사문 –

(나)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두 성인을 중국에 보내어 교화를 펴리라. 한 사람은 노자로 그는 가섭보살이요, 또한 사람은 공자로 그는 유동보살(儒童菩薩)이다.”하였다. 이 말에 의하면 유(儒)와 도(道)의 종(宗)은 부처님의 법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 진각국사 어록 –

① (가)는 교관겸수를 바탕으로 천태종을 창시하였다.

② (가)는 아미타 신앙을 내세워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다.

③ (나)는 백련사를 중심으로 신앙 결사 운동을 전개하였다.

④ (나)는 유·불 일치설을 내세워 성리학 수용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⑤ (가), (나)는 왕실과 문벌 귀족의 후원을 받았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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