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1번 문제 정답

문제

21. (가) 인물이 활동한 시기의 모습으로 옳은 것은? [2점]

(가)은(는) 양주 백정으로 성품이 교활하고 날래고 용맹했으며 무리 10여 명이 모두 날래고 빨랐다. 도적이 되어 민가를 불사르고 소와 말을 빼앗고 …… 도적들이 난동을 부린 3년 동안에 다섯 고을이 피해를 입었고 2도의 군사를 움직여 겨우 한 도적을 잡았는데 양민의 죽음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다.

• 영중추부사 윤원형이 함께 의논하여 아뢰었다. “요사이 많은 도적들이 …… 주민을 살해하는 일이 매우 많은데도, 사람들은 보복이 두려워 감히 고발하지 못하고, 관리들은 비록 보고 듣는 바가 있어도 매복을 시켜 잡을 계획을 세우지 못한다 합니다. 지난날 (가)을(를) 추적할 즈음에 …… 적을 끝까지 추격하지 않았다가 끝내 적들이 멋대로 날뛰게 하였으니,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① 감자를 구워 먹는 아이

② 장죽으로 담배를 피우는 노인

③ 방납의 폐단을 지적하는 관리

④ 덕대에게 고용되어 일하는 광부

⑤ 돈으로 소작료를 납부하는 농민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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