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50번 문제 정답

문제

50. (가)~(다)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점]

(가) 국학 학생을 대상으로 국학에서 배운 학과에 대해 시험을 보는 제도이다. 시험 과목은 하품에서 특품으로 올라갈수록 기본적인 것에서 광범위한 지식으로 확대되도록 하였다.

(나) 제술과, 명경과, 잡과로 크게 나누어 실시하였다. 그중에서도 제술과와 명경과는 합격하면 문관이 될 수 있었기에 중요시되었다. 잡과는 기술관 등용 시험이었다.

(다) 소과·대과·무과·잡과의 네 종류가 있었으며, 정기시와 부정기시의 구분이 있었다. 수시로 열린 부정기시는 증광시, 별시, 알성시 등이 있었다.

① (가) – 「곡례」, 「효경」 등을 기본적인 시험 과목으로 삼았다.

② (나) – 제술과가 명경과보다 중요시되었다.

③ (다) – 정기시는 3년에 한 번 시행되었다.

④ (나), (다) – 향리의 자제는 문과에 응시할 수 없었다.

⑤ (가), (나), (다)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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