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3번 문제 정답

문제

33. 다음 글을 지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꿈에 신(神)이 칠장의 의복을 입고 헌칠한 모습으로 와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초나라 회왕인 손심인데 서초패왕에게 살해되어 빈강에 잠겼다.” …… 나는 꿈을 깨어 놀라며 생각하기를 “회왕은 남초 사람이요, 나는 동이 사람으로 지역의 거리가 만여 리가 될 뿐 아니라 세대의 전후도 천 년이 넘는데, 꿈속에 와서 감응하니 이것이 무슨 상서로움일까. 또, 역사를 상고해 보아도 강에 잠겼다는 말은 없으니 어찌 항우가 사람을 시켜서 비밀리에 쳐 죽이고 그 시체를 물에 던진 것일까? 이는 알 수 없는 일이다.”하고 드디어 글을 지어 조문한다.

① 김굉필, 유호인 등을 제자로 길렀다.

② 서원을 건립하여 후학을 양성하였다.

③ 권근, 하륜 등과「동국사략」을 편찬하였다.

④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다 죽임을 당하였다.

⑤ 향약의 실시, 내수사 장리 폐지 등의 개혁을 주도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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