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31번 문제 정답

문제

31. 자료에 나타난 시기의 의병 운동을 주제로 역사 신문을 제작하려고 한다. 기사 제목으로 옳은 것은? [2점]

아, 지난 10월의 소행은 실로 만고에 없었던 일이다. 하룻밤 사이에 종이 조각에 강제로 도장을 찍게 하여, 오백년 종묘사직이 마침내 망하고 말았으니, 이 때문에 천지의 신명도 놀랐을 것이고 조종의 신령도 통곡하였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통째로 원수에게 준 역적 이지용은 실로 우리나라 만대의 원수요, 제 임금을 죽이고 남의 임금을 범한 이토 히로부미는 마땅히 천하 열국이 함께 토벌해야 한다.

– 「면암집」-

① 고종, 의병 부대 해산 명령!

② 평민 출신 신돌석, 의병장 되다!

③ 의병 연합 부대, 서울 진격 준비 중!

④ 해산된 군인, 일본군과 시가전 벌여!

⑤ 단발령에 분노한 유생들, 의병 조직하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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