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33번 문제 정답

문제

33. 다음 기사의 인물이 선수로 활동하던 시기의 상황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기획 특집>

엄복동, 자전거 경기서 매번 일본 꺾어

1923년 우승 기념

일제 강점기 조선인의 울분을 달래주던 스포츠 스타는 손기정 외에도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자전거 경기의 엄복동이었다.

엄복동은 자전거 판매상으로 일하다가 1913년 ‘전조선자전차경기대회’에 처음 참가해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하였다. 1920년대 승승장구하며 “떴다! 보아라! 안창남(한국 최초의 비행사), 내려다 보니 엄복동”이란 노래 가사에 등장하였다. 그 후 1930년대 초 은퇴하였다.

– ○○일보 –

① 쌀과 보리에 대한 공출 제도가 시행되었다.

② 회사 설립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되었다.

③ 산미 증식 계획으로 조선의 식량 사정이 악화되었다.

④ 토산품 애용을 강조하는 물산 장려 운동이 전개되었다.

⑤ 토지 조사 사업이 추진되어 일본인 지주들이 늘어났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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