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2번 문제 정답

문제

22. 다음 자료에 나타난 예언 사상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장래 임자년에 사변이 있어서 도적이 일어나며, 그 뒤에 마땅히 셋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서 하나로 된다고 합니다. 셋으로 갈라진다는 성씨는 정가, 유가, 김가이지만, 필경에는 정가가 합하여 하나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는 남해의 섬 가운데 있으며, 유가는 통천에 있고, 김가는 영암에 있다고 합니다. 임자년에 정가가 먼저 해도에서 군사를 일으키면, 유가와 김가가 그 뒤를 이어 일어난다고 합니다.

– 「정조실록」-

① 동학 사상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② 신유박해가 일어나는 배경이 되었다.

③ 예언 내용을 적은 한글판 책이 정조 때 유포되었다.

④ 조선 후기에 불우한 지식인과 민중에게 널리 전파되었다.

⑤ 왕조 교체가 5행의 상생 순서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토대로 하였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