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0 법원 9급 한국사 1책형 25번 문제 정답

문제

【문25】 다음은 신라시대 두 승려가 주장한 사상이다. 승려 (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 법성은 원융하여 두 모습이 없으니 모든 불법은 부동하여 본래 고요하다. ···하나 안에 일체이며, 모두 안에 하나이다. 하나가 곧 일체이며 모두가 곧 하나이다. 하나의 작은 먼지 안에 모든 방향을 포함하고 일세의 먼지 안에 역시 이와 같다.

(나) ···열면 헬 수 없고 가없는 뜻이 대종(大宗)이 되고, 합하면 이문(二門) 일심(一心)의 법이 그 요차가 되어 있다. 그 이문 속에 만 가지 뜻이 다 포용되어 조금도 혼란됨이 없으며 가없는 뜻이 일심과 하나가 되어 혼융된다.

① (가) : ‘화엄일승법계도’를 저술해 화엄사상을 정립하였다.

② (가) : 영주에 있는 부석사를 비롯한 여러 사원을 건립했다.

③ (나) : 현세에서 고난을 구제받고자 하는 관음사상을 이끌었다.

④ (나) : ‘십문화쟁론’에서 다른 종파들과의 사상적 대립을 조화시켰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대한민국 법원 시험정보

2010년도 법원직 9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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