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0 지방직 7급 한국사 B책형 7번 문제 정답

문제

문 7. 다음 글을 쓴 사람이 중심이 되어 편찬한 책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신은 아룁니다. 고대의 열국에서도 각기 사관(史官)을 두어 사실을 기록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 해동의 삼국에 있어서도 역년(歷年)이 오래되어 마땅히 그 사실을 서책에 기록하여야 할 것이므로 늙은 저에게 명하여 이것을 편찬케 하셨는데, 스스로 돌아보건대 부족함이 많아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① 삼국 시대의 승려 30여 명의 전기를 모은 것이다.

② 삼국의 민간 설화나 전래 기록을 많이 수록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중시하였다.

③ 단군신화를 기록하고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서사시로 표현하였다.

④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에 기초하여 기전체로 서술되었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0년 제2회 지방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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