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1 국가직 7급 한국사 우책형 14번 문제 정답

문제

문 14. 다음의 발언을 한 (가), (나) 정치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미·소 공동 위원회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 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케 되지 않으니, 우리는 남방만이라도 임시 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하여 38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하여야 될 것이니 여러분도 결심하여야 될 것이다.

(나) 현시에 있어서 나의 유일한 염원은 3천만 동포와 손을 잡고 통일된 조국의 달성을 위하여 공동 분투하는 것뿐이다. 이 육신을 조국이 수요(需要)로 한다면 당장에라도 제단에 바치겠다. 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 38도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 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

① (가)는 신한청년당의 대표로 활동하였다.

② (나)는 독립촉성중앙협의회 대표로 활약하였다.

③ (가), (나)는 신탁 통치 실시를 반대하였다.

④ (가), (나)는 좌우 합작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1년도 국가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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