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1 국가직 9급 한국사 인책형 18번 문제 정답

문제

문 18. 19세기 조선 사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순조 초에 훈련도감이 벽파 세력에 의해 혁파되고, 군영 대장 후보자를 결정할 권한은 당시 권력 집단이 장악한 비변사가 가지고 있었다.

ㄴ. 중앙정치 참여층이 경화 벌열로 압축되고 중앙 관인과 재지사족 간에 존재했던 경향의 연계가 단절되면서 전통적인 사림의 공론 형성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ㄷ. 환곡은 본래 진휼책의 하나였지만, 각 아문에서 환곡의 모곡을 재정 수입의 주요 항목으로 이용하면서 부세와 다름없이 운영되었다.

ㄹ. 홍경래 난을 계기로 국가는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여 삼정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각지의 사족들 또한 상소문을 올려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① ㄱ, ㄴ, ㄷ

② ㄴ, ㄷ

③ ㄴ, ㄷ, ㄹ

④ ㄷ, ㄹ

 

 

 

 

 

 

 

 

 

 

 

참고: 조선 후기 삼정의 문란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1년도 국가직 9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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