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1 기상직 9급 한국사 A책형 7번 문제 정답

문제

  1. 다음 제시문의 (가) (나) (다)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대체로 성인은 예악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인의로 가르침을 베푸는데 괴이하고 신비한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었다. () 그러나 제왕이 장차 일어날 때에는 천명과 비기록을 받게 므로 반드시 남보다 다른 일이 있었다. 그래야만 능히 큰 변화를 타서 대기를 잡고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수에서 그림이 나오고 낙수에서 글이 나오고 성인이 일어났던 것이다……. () 그렇다면 삼국의 시조가 모두 신비스러운 데서 탄생하였다는 것이 무엇이 괴이하랴.(『동국이상국집』)

① (가)와 같은 역사인식이 반영된 대표적인 사서는 삼국사기이다.

② (나)는 고구려의 동명왕, 신라의 박혁거세가 이에 해당한다.

③ (다)와 같은 인식은 귀족문화의 최전성기인 문종대에 나타났다.

④ (가)가 반영된 역사서는 정통과 대의명분을 강조하며 합리주의적이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기상청

2011년도 기상직 9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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