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1 지방직 9급 한국사 A책형 1번 문제 정답

문제

문 1. 다음과 같은 주장에 가장 적합한 역사서술은?

역사가는 자기 자신을 숨기고 과거가 본래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밝히는 것을 자신의 지상 과제로 삼아야 하며, 이때 오직 역사적 사실로 하여금 말하게 하여야 한다.

① 궁예와 견훤의 흉악한 사람됨이 어찌 우리 태조와 서로 겨룰 수 있겠는가.

② 건국 초에 향리의 자제를 뽑아 서울에 머물게 하여 출신지의 일에 대하여 자문하였는데, 이를 기인이라고 한다.

③ 묘청 등이 승리하였다면 조선사가 독립적, 진취적으로 진전하였을 것이니, 이 사건을 어찌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이라 하지 아니하랴.

④ 토문 이북과 압록 이서의 땅이 누구의 것인지 알지 못하게 하였으니 (중략) 고려가 약해진 것은 발해를 차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참고: 역사 학습의 목적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1년 지방직 9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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