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수능 국사 19번 해설 – 고구려와 당 관계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 국사 19번 문제 해설이다.

 

19. 다음 두 자료를 모두 활용한 탐구 학습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시조 추모왕[주몽]은 천제(天帝)의 아들이며 하백의 외손이었다. …(중략)… 광개토 대왕의 치세가 되니 연호를 영락이라 했으며, 은택이 하늘에 미치고 굳센 위엄이 사방에 떨쳤다. …(중략)… 백제와 신라는 예전부터 우리의 속민으로서 조공을 바쳐왔다.

-「광개토 대왕릉비」-

○ 당 고조가 말하기를, “모름지기 이름과 실제는 부합해야 한다. 고구려는 중국의 신하라 일컬으면서도 끝내 우리와 맞서려 했으니 어찌 신하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천하가 평안한 것에 만족할 뿐, 굳이 저들을 복속시켜 스스로를 높일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구당서』-

① 삼국의 항쟁과 복속민 지배 방식

② 동아시아 대외 교역망의 성립과 변화

③ 고구려와 수ㆍ당 간 전쟁의 전개 과정

④ 건국 설화를 통해 본 삼국의 성립 과정

⑤ 고구려인의 천하 인식과 조공 관계의 실상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첫 번째 글을 통해 고구려인의 천하 인식을, 두 번째 글에서 고구려와 당 사이의 조공 관계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다.

 

정답은이다.

 

2007학년도 수능 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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