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6월 한국근현대사 모의평가 20번 해설 – 한인 애국단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한국근현대사 20번 문제 해설이다.

 

20. 다음 재판 기록에서 (가) 인물이 속했던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문:성명, 연령, 직업은 무엇인가?

답:성명은 (가) , 나이는 32세, 직업은 무직이다.

문:금년 1월 8일 오전 11시 44분경, 폐하가 환궁할 때 경시청 현관 앞에서 행렬을 향해 폭탄을 던진 사실은 틀림이 없는가?

답:틀림이 없다.

문:조선 독립 사상을 갖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

답:중국에 건너가 어느 독립 운동가를 만난 후였다.

① 대종교도가 중심이 되어 만든 항일 단체였다.

② 군사 조직과 행정 제도를 갖춘 자치 조직이었다.

③ 망명한 계몽 운동가와 의병이 중심이 된 조직이었다.

④ 민중의 직접 행동을 주장하는 무정부주의자로 구성되었다.

⑤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시 정부를 인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한인 애국단이봉창 의거에 대한 내용이다.

 

① 대종교도가 중심이 되어 만든 항일 단체였다.

대종교도가 중심이 되어 만든 항일 단체는 중광단과 북로 군정서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군사 조직과 행정 제도를 갖춘 자치 조직이었다.

한인 애국단은 군사 조직이 아닌 개인 의열 투쟁이 중심이 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망명한 계몽 운동가와 의병이 중심이 된 조직이었다.

의병이 중심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민중의 직접 행동을 주장하는 무정부주의자로 구성되었다.

한인 애국단을 조직했던 김구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소속이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시 정부를 인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윤봉길 의거와 더불어 이봉창 의거는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시 정부를 인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이다.

 

2007학년도 6월 한국근현대사 수능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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