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9월 국사 모의평가 7번 해설 – 영조 균역법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국사 7번 문제 해설이다.

 

7. 다음의 교서를 반포한 왕이 시행한 정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3점]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군역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조선 영조 때 1년에 군포 1필만을 부담하는 균역법이 실시되었다.

 

ㄱ.

인조 때 시행된 영정법에 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정조는 친위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하여 왕권을 뒷받침하는 군사적 기반을 갖추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ㄷ.

영조는 붕당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하여 공론의 주재자로서 인식되던 산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들의 본거지인 서원을 대폭 정리하였다.

또한 이조 전랑의 권한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그들이 자신의 후임자를 천거하는 관행을 없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영조 때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 세 군문이 도성을 나누어 방위하는 체제를 갖추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이다.

 

2007학년도 9월 국사 수능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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