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신라
건축
8세기 중엽에 세운 불국사와 석굴암이 통일 신라의 사원 건축을 대표한다.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통일 신라의 뛰어난 조경술을 잘 나타내고 있다.
석탑
이중 기단 위에 3층으로 쌓는 전형적인 통일 신라의 석탑 양식이 완성되었다.
통일 신라 초기의 석탑으로 대표적인 것은 감은사지 3층 석탑이다.
불국사에는 통일 신라 석탑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3층 석탑과 높은 예술성과 빼어난 건축술을 보여 주는 다보탑이 있다.
신라 말
양양 진전사지 3층 석탑은 기단과 탑신에 부조로 불상을 새긴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또, 선종이 널리 퍼지면서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는 승탑과 탑비가 유행하였다.
발해
발해 상경은 당시 당의 수도인 장안을 본떠 건설하였다. 외성을 쌓고, 남북으로 넓은 주작 대로를 내고, 그 안에 궁궐과 사원을 세웠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남북국의 건축과 탑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남북국의 건축과 탑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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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이론 – 남북국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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