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문제 정답

문제

3. 다음 상황이 전개된 시기의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이사부는 하슬라주 군주가 되어 우산국의 병합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 사람들이 어리석고 사나워서 위력으로는 항복 받기 어려우니, 계략으로 복속시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나무 사자를 많이 만들어 전선(戰船)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에 다다라, “너희들이 항복하지 않으 면 이 맹수를 풀어 놓아 밟아 죽이겠다.”라고 위협하니, 고 사람들이 두려워서 곧 항복하였다.

―「삼국사기」 ―

① 마립간이라는 왕호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②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공인하였다.

③ 국호를 신라로 정하고 지방 제도를 정비하였다.

④ 고령 지역의 대가야를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⑤ 고구려의 간섭에서 벗어나려고 백제와 동맹을 맺었다.

 

 

 

 

 

 

 

 

 

 

 

 

 

참고: 신라 지증왕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2년도 제1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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