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조선 시대에는 실록의 편찬을 매우 중요시하고, 이를 국가 차원에서 계속적으로 추진하였다.
한 왕대의 역사를 후대에 남기기 위한 실록의 편찬은 태조실록부터 철종실록까지 계속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에서 자랑할 만한 기록 문화 유산이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15세기 중엽에 기전체의 <고려사>(세종)와 편년체의 <고려사절요>(문종)가 완성되었다.
<고려사>는 <고려국사>를 계승하여 고려시대의 역사를 재정리했다.
| 기전체(紀傳體)
사마천의 사기와 같이 역사를 본기, 세가, 지, 열전, 연표 등으로 나누어 편찬하는 형식 연대순으로 역사를 서술하는 형식 |
동국통감
우리 나라의 전체 역사를 편찬하려는 노력도 계속되어 성종 때에 동국통감이 간행되었다. 이 책은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편년체 통사로서, 서거정 등이 편찬하였다.
동국사략
16세기에는 새로운 역사서로 박상의 동국사략 등이 편찬되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조선 전기의 역사서 편찬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조선 전기의 역사서 편찬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조선 전기의 역사서 편찬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조선 전기
- 한국사 이론 전체
- 조선 전기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