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47번 기출문제 – 이승만, 김구

문제

47. (가), (나) 주장을 한 인물의 활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가)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미·소 공동 위원회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 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케 되지 않으니, 우리는 남방만이라도 임시 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하여 38도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하여야 될 것이니 …….

(나) 현시(現時)에 있어서 나의 유일한 염원은 3천만 동포와 손을 잡고 통일된 조국의 달성을 위하여 공동 분투하는 것뿐이다. …… 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 38도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 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

① (가) – 국제 연맹에 위임 통치 청원을 시도하였다.

② (가) – 여운형과 함께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③ (나) – 의거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한인 애국단을 결성하였다.

④ (나) – 분단을 막기 위해 평양에 가서 김일성 등과 회담하였다.

⑤ (가), (나) – 신탁 통치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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