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감독 7급 PSAT 상황판단 혁책형 22번 해설 – 해외직구 모니터링단

문제

22.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A부처가 구성할 모니터링단의 인원수는?

A부처는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한 위조상품 유통을 단속하기 위해 3,000만 원의 예산으로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업무와 관련 있는 공무원, 민간전문가, 관리인력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 모니터링 업무의 수행주체별 1인당 보수와 예상 단속 건수는 다음과 같다.

수행주체 보수 예상 단속 건수
공무원 200만 원 80건
민간전문가 100만 원 50건

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관리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관리인력 1명은 최대 10명의 민간전문가를 지원할 수 있고,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과 동일한 보수를 받는다.

A부처는 예산범위 내에서 예상 단속 건수가 최대가 되도록 모니터링단의 인원을 구성한다.

① 15

② 17

③ 20

④ 25

⑤ 27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관리인력 1명 + 민간전문가 10명) 보수: 200만 원 + 1,000만 원 = 1,200만 원

10명의 민간전문가의 예상 단속 건수: 500건

 

공무원 6명 보수: 1,200만 원

6명의 공무원의 예상 단속 건수: 480건

 

(관리인력 1명 + 민간전문가 10명)이 공무원 6명보다 효율적이다.

 

(관리인력 1명 + 민간전문가 10명) × 2팀 보수: 400만 원 + 2,000만 원 = 2,400만 원

잔액: 3,000만 원 – 2,400만 원 = 600만 원

 

(관리인력 1명 + 민간전문가 4명) 보수: 600만 원

4명의 민간전문가의 예상 단속 건수: 200건

 

공무원 3명 보수: 600만 원

3명의 공무원의 예상 단속 건수: 240건

 

공무원 3명이 (관리인력 1명 + 민간전문가 4명)보다 효율적이다.

 

A부처가 구성할 모니터링단의 인원수: (관리인력 1명 + 민간전문가 10명) × 2팀 + 공무원 3명 = 25명

 

정답은 ④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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