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1 5급 민경채 상황판단 재책형 6번 (비행기 좌석)

개요

다음은 2011년 5급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제1차 시험 상황판단영역 재책형 6번 문제다.

문제

문 6.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비행기 좌석표>의 주어진 5개 좌석 중 생존가능성이 가장 높은 좌석은?

A국 항공담당 부처는 비행기 화재사고 시 좌석에 따른 생존가능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좌석의 조건에 따라 생존가능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 각 비상구에서 앞뒤로 두 번째 열 이내에 앉은 승객은 그렇지 않은 승객에 비해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 복도(통로)측 좌석 승객이 창측 승객보다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 기내의 가운데 열을 기준으로 앞쪽과 뒤쪽으로 나누어 볼 때 앞쪽 승객이 뒤쪽 승객보다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비행기 좌석표>

※ 화살표는 비상구를 나타내며, 그림의 왼쪽이 비행기의 앞쪽 방향이다. 또한 비행기 좌석은 총 15열이다.

① 가
② 나
③ 다
④ 라
⑤ 마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각 비상구에서 앞뒤로 두 번째 열 이내에 앉은 승객은 그렇지 않은 승객에 비해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 각 비상구에서 앞뒤로 두 번째 열 이내에 앉지 않은 좌석이 제외된다.

 

○ 복도(통로)측 좌석 승객이 창측 승객보다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 창측 좌석인 좌석이 제외된다.

 

○ 기내의 가운데 열을 기준으로 앞쪽과 뒤쪽으로 나누어 볼 때 앞쪽 승객이 뒤쪽 승객보다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 가운데 열을 기준으로 앞쪽에 있는 좌석이 , 좌석보다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생존가능성이 가장 높은 좌석은 좌석이다.

 

정답은 ②번이다.

2011 민경채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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