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2 5급 자료해석 인책형 13번 해설 – 실질부가가치 금융업 통신업

개요

다음은 2012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인책형 13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3. 다음 <그림 1>은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에 따른 국가 유형 구분을 나타낸 것이다. <그림 2>는 <그림 1>을 주요 국가의 통신업과 금융업에 적용하여 작성된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그림 1>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에 따른 국가 유형 구분

※ OECD 평균은 해당 업종의 OECD 회원국 평균을 나타냄.

<그림 2> 주요 국가의 통신업 및 금융업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

<보 기>
ㄱ. 한국과 일본의 통신업의 경우, 1인당 실질부가가치는 통신업의 OECD평균보다 각각 높다.

ㄴ. 한국의 경우 통신업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은 각각 금융업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보다 크다.

ㄷ. 통신업의 제Ⅲ유형에 속한 국가의 수와 금융업의 제Ⅳ유형에 속한 국가의 수는 같다.

ㄹ. 국가 유형에 따라 구분한 결과 통신업 유형과 금융업 유형이 동일한 국가의 수는 4개이다.

ㅁ. 금융업에서 미국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는 캐나다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에 비하여 2배 이상이다.

① ㄱ, ㄴ, ㄹ

② ㄱ, ㄴ, ㅁ

③ ㄱ, ㄷ, ㄹ

④ ㄴ, ㄷ, ㅁ

⑤ ㄷ, ㄹ, ㅁ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한국과 일본의 통신업의 경우, 1인당 실질부가가치는 통신업의 OECD평균보다 각각 높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한국의 경우 통신업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은 각각 금융업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와 취업자 수 증가율보다 크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통신업의 제Ⅲ유형에 속한 국가의 수와 금융업의 제Ⅳ유형에 속한 국가의 수는 같다.

통신업의 제Ⅲ유형에 속한 국가의 수는 영국, 핀란드, 노르웨이 3개이고, 금융업의 제Ⅳ유형에 속한 국가의 수는 이탈리아, 노르웨이, 일본, 핀란드 4개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ㄹ. 국가 유형에 따라 구분한 결과 통신업 유형과 금융업 유형이 동일한 국가의 수는 4개이다.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일본 4개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ㅁ. 금융업에서 미국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는 캐나다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에 비하여 2배 이상이다.

금융업에서 캐나다의 1인당 실질부가가치는 70천달러를 넘는다. 미국의 경우 140천달러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2012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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