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3 외교관후보자 선발 상황판단 인책형 17번 해설 – 직사각형 접은 종이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13년 국가공무원 외교관후보자 선발 PSAT 상황판단영역 인책형 17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7. 다음 글을 읽고 판단할 때, <보기>에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가) 먼저 직사각형 모양의 종이에서 수직방향의 정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접는 경우만을 고려하자. 접은 종이를 처음과 같이 폈을 때, 접은 흔적은 위로 튀어 오른 ‘마루’와 아래로 접힌 자국의 ‘골’로 되어 있다.

<1번 접은 경우> <2번 접은 경우> <3번 접은 경우>

(나) 이제 접었던 종이의 흔적에서 점선으로 표시되는 ‘골’은 0으로, 실선으로 표시되는 ‘마루’는 1로 나타내보자. 오른쪽으로 n번 접은 종이의 흔적을 나타낸 0과 1의 배열을 ‘Cn’이라고 하자.

<보 기>
ㄱ. C3=1100100

ㄴ. C5의 정가운데 숫자는 반드시 0이다.

ㄷ. Cn의 정가운데 숫자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되는 위치에 있는 숫자는 동일한 경우가 있다. (단, n>1)

ㄹ. Cn을 구성하는 0의 개수가 1의 개수보다 반드시 많다.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ㄹ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C3=1100100

Cn은 Cn-1에서 접은 흔적 바로 양 옆으로 왼쪽인 실선, 오른쪽에 점선이 생긴다.

그러므로 C3의 접은 흔적은 위와 같다.

C3=1100100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C5의 정가운데 숫자는 반드시 0이다.

Cn에서 n과 상관 없이 정가운데 숫자는 언제나 0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Cn의 정가운데 숫자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되는 위치에 있는 숫자는 동일한 경우가 있다. (단, n>1)

Cn의 정가운데 숫자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되는 위치에 있는 숫자는 반드시 ‘마루’와 ‘골’이다.

‘마루’-‘마루’ 또는 ‘골’-‘골’인 경우는 없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ㄹ. Cn을 구성하는 0의 개수가 1의 개수보다 반드시 많다.

Cn의 정가운데 숫자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되는 위치에 있는 숫자는 각각 1또는 0이다.

Cn의 정가운데 숫자는 항상 0이다.

그러므로 Cn을 구성하는 0의 개수가 1의 개수보다 반드시 많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④번이다.

2013 외교관후보자 선발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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