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8 민경채 상황판단 가책형 17번 해설 – 부처 공무원 인력지원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18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민경채)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17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7.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보기>의 각 괄호 안에 들어갈 숫자의 합은?

A부처와 B부처에 소속된 공무원 수는 각각 100명이고, 모두 소속된 부처에 있었다. 그런데 A부처는 국가 행사를 담당하게 되어 B부처에 9명의 인력지원을 요청하였다. B부처는 소속 공무원 100명 중 9명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A부처에 지원 인력으로 보냈다. 얼마 후 B부처 역시 또 다른 국가 행사를 담당하게 되어 A부처에 인력지원을 요청하였다. A부처는 B부처로부터 지원받았던 인력을 포함한 109명 중 9명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B부처에 지원 인력으로 보냈다.
<보 기>
ㄱ. A부처와 B부처 간 인력지원이 한 차례씩 이루어진 후, A부처에 B부처 소속 공무원이 3명 남아있다면 B부처에는 A부처 소속 공무원이 ( )명 있다.

ㄴ. A부처와 B부처 간 인력지원이 한 차례씩 이루어진 후, B부처에 A부처 소속 공무원이 2명 남아있다면 A부처에는 B부처 소속 공무원이 ( )명 있다.

① 5

② 8

③ 10

④ 13

⑤ 15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A부처와 B부처 간 인력지원이 한 차례씩 이루어진 후, A부처에 B부처 소속 공무원이 3명 남아있다면 B부처에는 A부처 소속 공무원이 ( )명 있다.

A B
인력지원 전 100명 100명
1차 인력지원
B → A
109명 91명
A: 100명 B: 9명 B: 91명
2차 인력지원
A → B
100명 100명
A: 100-3=97명 B: 9-6=3명 A: +3명 B: 91+6명

 

ㄴ. A부처와 B부처 간 인력지원이 한 차례씩 이루어진 후, B부처에 A부처 소속 공무원이 2명 남아있다면 A부처에는 B부처 소속 공무원이 ( )명 있다.

A B
인력지원 전 100명 100명
1차 인력지원
B → A
109명 91명
A: 100명 B: 9명 B: 91명
2차 인력지원
A → B
100명 100명
A: 100-2=98명 B: 9-7=2명 A: +2명 B: 91+7명

3 + 2 = 5명

 

정답은 ①번이다.

 

2018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관련 문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