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8 민경채 상황판단 가책형 19번 해설 – 카드점수 다트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18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민경채)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19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9.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보기>에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1부터 5까지 숫자가 하나씩 적힌 5장의 카드와 3개의 구역이 있는 다트판이 있다. 甲과 乙은 다음 방법에 따라 점수를 얻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 우선 5장의 카드 중 1장을 임의로 뽑고, 그 후 다트를 1차 시기와 2차 시기에 각 1번씩 총 2번 던진다.

○ 뽑힌 카드에 적혀 있는 숫자가 ‘카드점수’가 되며 점수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차 시기 점수 산정 방법>

-다트가 구역1에 꽂힐 경우: 카드점수×3

-다트가 구역2에 꽂힐 경우: 카드점수×2

-다트가 구역3에 꽂힐 경우: 카드점수×1

-다트가 그 외 영역에 꽂힐 경우: 카드점수×0

<2차 시기 점수 산정 방법>

-다트가 다트판의 중앙선 위쪽에 꽂힐 경우: 2점

-다트가 다트판의 중앙선 아래쪽에 꽂힐 경우: 0점

<최종점수 산정 방법>

-최종점수: 1차 시기 점수+2차 시기 점수

※ 다트판의 선에 꽂히는 경우 등 그 외 조건은 고려하지 않는다.

<보 기>
ㄱ. 甲이 짝수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최종점수는 홀수가 될 수 없다.

ㄴ. 甲이 숫자 2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가능한 최종점수는 8가지이다.

ㄷ. 甲이 숫자 4가 적힌 카드를, 乙이 숫자 2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가능한 甲의 최종점수 최댓값과 乙의 최종점수 최솟값의 차이는 14점이다.

① ㄱ

② ㄷ

③ ㄱ, ㄴ

④ ㄱ, ㄷ

⑤ ㄴ, ㄷ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甲이 짝수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최종점수는 홀수가 될 수 없다.

최종점수: 1차 시기 점수+2차 시기 점수

2차 시기 점수에는 홀수가 없다.

짝수가 적힌 카드를 뽑았을 때, 1차 시기 점수에서도 홀수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甲이 숫자 2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가능한 최종점수는 8가지이다.

최종점수: 1차 시기 점수+2차 시기 점수

가능한 1차 시기 점수: 6점, 4점, 2점, 0점

가능한 2차 시기 점수: 2점, 0점

가능한 최종점수: 8점, 6점, 4점, 2점, 0점

甲이 숫자 2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가능한 최종점수는 4가지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ㄷ. 甲이 숫자 4가 적힌 카드를, 乙이 숫자 2가 적힌 카드를 뽑았다면, 가능한 甲의 최종점수 최댓값과 乙의 최종점수 최솟값의 차이는 14점이다.

가능한 甲의 최종점수 최댓값: (4 × 3) + 2 = 14점

가능한 乙의 최종점수 최솟값: (2 × 0) + 0 = 0점

14 – 0 = 14점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④번이다.

2018 민경채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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