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청자
고려자기는 신라와 발해의 전통과 기술을 토대로 송의 자기 기술을 받아들여 귀족 사회의 전성기인 11세기에 독자적인 경지를 개척하였다.
12세기 중엽에 고려의 독창적 기법인 상감법이 개발되어 자기에 활용되었다. 상감청자는 무늬를 훨씬 다양하고 화려하게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청자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나전 칠기
옻칠한 바탕에 자개를 붙여 무늬를 나타내는 나전 칠기 공예가 크게 발달하였다.
특히, 불경을 넣는 경함, 화장품갑, 문방구 등이 남아 있다. 나전 칠기 공예는 조선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전하고 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고려의 청자와 공예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고려의 청자와 공예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고려의 청자와 공예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고려 시대
- 한국사 이론 전체
- 고려 시대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