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9월 한국근현대사 모의평가 15번 해설 – 일제 강점기 농민 운동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한국근현대사 15번 문제 해설이다.

 

15. 그래프를 보고 토론 학습을 하였다. 1920년대 농촌 현실을 옳게 설명한 학생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3점]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920년대 일제의 토지 조사 사업과 산미 증식 계획으로 농민들의 생활은 갈수록 어려워졌다.

농민들은 수확량의 절반이 넘는 소작료와 세금 등을 부담하였기 때문에 식량 부족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렸다.

결국 많은 농민이 자작농에서 자소작농으로, 자소작농에서 토목 공사장이나 광산 노동자로 몰락하였다

 

ㄱ.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1930년대 농민 운동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ㄷ.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1930년대 초 대공황의 영향을 받아 농촌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면서 소작 쟁의가 확산되었다.

그러자 조선 총독부는 농촌 사회를 통제하고, 식민 지배 체제를 안정시키고자 1932년부터 농촌 진흥 운동을 실시하였으나 농민들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이다.

 

2007학년도 9월 한국근현대사 수능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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