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남북국의 고분과 고분 벽화 – 기출 요약

통일 신라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이 유행하였다.

고분 양식은 거대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점차 규모가 작은 굴식 돌방무덤으로 바뀌었다.

봉토 주위를 둘레돌로 두르고, 12지 신상을 조각하는 독특한 양식이 새롭게 나타났다.

 

굴식 돌방무덤

돌로 1개 이상의 방을 만들고 그것을 통로로 연결한 무덤으로, 일반적으로 앞방과 널방으로 구분하고, 벽에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하였다.

돌무지덧널무덤

신라에서 주로 만든 무덤으로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과 껴묻거리를 넣은 나무덧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냇돌을 쌓은 다음에 흙으로 덮었다. 도굴이 어려워 많은 껴묻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발해

정혜 공주 묘굴식 돌방무덤으로, 모줄임 천장 구조가 고구려 고분과 닮았다.

정효 공주 묘에서는 묘지와 벽화가 발굴되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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