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라 진흥왕(6세기 중반)
삼국 간 항쟁 주도
내부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활발한 정복 활동을 전개하면서 삼국 간의 항쟁을 주도하기 시작하였다.
화랑도 개편
진흥왕은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개편했다.
영토 확장과 중국 교역
고구려의 지배 아래에 있던 한강 유역을 빼앗고 함경도 지역으로까지 진출하였다.
특히, 한강 유역을 장악함으로써 중국과 직접 교역할 수 있는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대가야 정복
고령의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서쪽을 장악하였다.
역사서 편찬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하였다.
황룡사 건립
진흥왕은 황룡사를 짓고 대규모의 불교 집회를 열어 국가의 평안과 발전을 빌었다.
단양 적성비와 진흥왕 순수비
새로 차지한 영토를 기념하기 위해 단양 적성비와 4개의 진흥왕 순수비(북한산비)를 세웠다.
자주 의식과 연호
진흥왕은 자신을 황제에 비겨 ‘태왕’ 또는 ‘짐’이라 하였으며, ‘개국’ 등의 연호를 사용하여 자주 의식을 나타내었다.
관련 문서
- 신라 진흥왕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신라 진흥왕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신라 진흥왕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삼국 시대
- 한국사 이론 전체
- 삼국 시대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