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 전기 지리서 편찬 – 기출 요약

지리서 편찬

조선 초기에 중앙 집권과 국방의 강화를 위하여 지리지와 지도의 편찬에 힘썼다.

 

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태종 때에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만들었다.

이 지도의 필사본이 일본에 현존하고 있는데, 지금 남아 있는 세계 지도 중 동양에서는 가장 오래 된 것이다.

 

팔도도

세종 때에 전국 지도로서 팔도도를 만들었다.

 

동국지도

세조 때에 양성지 등이 동국지도를 완성하였다.

 

조선방역지도

16세기에 많은 지도가 만들어졌는데, 그 중에서 조선방역지도가 현존하고 있다.

 

지리지

지리지의 편찬도 추진되어 세종 때 신찬팔도지리지, 성종 때 동국여지승람이 편찬되었다. 여기에는 군현의 연혁, 지세, 인물, 풍속, 산물, 교통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를 보충한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중종 때 편찬되어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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