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6 민경채 자료해석 5책형 4번 해설 – 에너지사용량 GDP

개요

다음은 2016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민경채) 자료해석영역 5책형 4번 문제 해설이다.

문 4. 다음 <그림>은 국가 A~H의 GDP와 에너지사용량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그림> 국가 A~H의 GDP와 에너지사용량

※ 1) 원의 면적은 각 국가 인구수에 정비례함.

2) 각 원의 중심좌표는 각 국가의 GDP와 에너지사용량을 나타냄.

① 에너지사용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A국이고 가장 적은 국가는 D국이다.

② 1인당 에너지사용량은 C국이 D국보다 많다.

③ GDP가 가장 낮은 국가는 D국이고 가장 높은 국가는 A국이다.

④ 1인당 GDP는 H국이 B국보다 높다.

⑤ 에너지사용량 대비 GDP는 A국이 B국보다 낮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① 에너지사용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A국이고 가장 적은 국가는 D국이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1인당 에너지사용량은 C국이 D국보다 많다.

C국과 D국의 원의 면적은 비슷하므로 인구수도 비슷하다.

1인당 에너지사용량 = \(\dfrac{\text{에너지사용량}}{\text{인구수}}\)

에너지사용량은 C국이 더 크므로 1인당 에너지사용량은 C국이 D국보다 많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GDP가 가장 낮은 국가는 D국이고 가장 높은 국가는 A국이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1인당 GDP는 H국이 B국보다 높다.

인구수는 B국이 H국보다 많다.

반면 GDP는 H국이 B국보다 많다.

1인당 GDP = \(\dfrac{\text{GDP}}{\text{인구수}}\)

그러므로 1인당 GDP는 H국이 B국보다 높다.

⑤ 에너지사용량 대비 GDP는 A국이 B국보다 낮다.

에너지사용량 대비 GDP은 위 그래프에서 기울기의 역수이다.

결국 기울기가 낮을수록 에너지사용량 대비 GDP가 높다.

에너지사용량 대비 GDP는 A국이 B국보다 높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⑤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