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7 민경채 상황판단 나책형 2번 해설 – 배냇저고리 무령의 돌띠저고리

개요

다음은 2017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민경채) 상황판단영역 나책형 2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2.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보기>에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태어난 아기에게 처음 입히는 옷을 배냇저고리라고 하는데, 보드라운 신생아의 목에 거친 깃이 닿지 않도록 깃 없이 만들어 ‘무령의(無領衣)’라고도 하였다. 배냇저고리는 대개 생후 삼칠일까지 입혔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삼저고리’, ‘이레안저고리’ 등으로도 불리었다. 보통 저고리를 여미는 고름 대신 무명실 끈을 길게 달아 장수를 기원했는데, 이는 남아, 여아 모두 공통적이었다. 남자아기의 배냇저고리는 재수가 좋다고 하여 시험이나 송사를 치르는 사람이 부적같이 몸에 지니는 풍습이 있었다.

아기가 태어난 지 약 20일이 지나면 배냇저고리를 벗기고 돌띠저고리를 입혔다. 돌띠저고리에는 돌띠라는 긴 고름이 달려있는데 길이가 길어 한 바퀴 돌려 맬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돌띠저고리에는 긴 고름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백일에는 아기에게 백줄을 누빈 저고리를 입히기도 하였는데, 이는 장수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첫 생일인 돌에 남자아기에게는 색동저고리를 입히고 복건(幅巾)이나 호건(虎巾)을 씌우며, 여자아기에게는 색동저고리를 입히고 굴레를 씌웠다.

<보 기>
ㄱ.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태어난 후 약 3주 간 입히는 옷이다.

ㄴ.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여자아기의 배냇저고리를 몸에 지니는 풍습이 있었다.

ㄷ. 돌띠저고리와 백줄을 누빈 저고리에 담긴 의미는 동일하다.

ㄹ. 남자아기뿐만 아니라 여자아기에게도 첫 생일에는 색동저고리를 입혔다.

① ㄴ

② ㄱ, ㄴ

③ ㄱ, ㄷ

④ ㄱ, ㄹ

⑤ ㄱ,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태어난 후 약 3주 간 입히는 옷이다.

태어난 아기에게 처음 입히는 옷을 배냇저고리라고 하는데,

아기가 태어난 지 약 20일이 지나면 배냇저고리를 벗기고 돌띠저고리를 입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여자아기의 배냇저고리를 몸에 지니는 풍습이 있었다.

남자아기의 배냇저고리는 재수가 좋다고 하여 시험이나 송사를 치르는 사람이 부적같이 몸에 지니는 풍습이 있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ㄷ. 돌띠저고리와 백줄을 누빈 저고리에 담긴 의미는 동일하다.

돌띠저고리에는 긴 고름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백일에는 아기에게 백줄을 누빈 저고리를 입히기도 하였는데, 이는 장수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남자아기뿐만 아니라 여자아기에게도 첫 생일에는 색동저고리를 입혔다.

첫 생일인 돌남자아기에게는 색동저고리를 입히고 복건(幅巾)이나 호건(虎巾)을 씌우며, 여자아기에게는 색동저고리를 입히고 굴레를 씌웠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⑤번이다.

2017 민경채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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