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1 5급 자료해석 인책형 10번 해설 – 조선총독부 한국독립운동지혈사

개요

다음은 2011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인책형 10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0. 다음 <표>와 <그림>은 조선총독부자료와 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서 발췌한 3·1 운동 관련 자료이다. 이에 대해 <조건>을 적용할 때, 각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표> 지역별 3·1 운동 현황 (조선총독부자료)

(단위: 회, 명)

지역 횟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상자
사망 부상 사망 부상
225 72 240 2 22
26 14 17 0 0
102 67 171 0 28
134 231 515 6 26
131 79 205 0 31

<그림> 지역별 3·1 운동 참여자 및 사망자 현황
(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조 건>
○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경기도의 3·1 운동 참여자 수는 충청도의 5배 이상이다.

○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비율은 경상도가 평안도보다 크다.

○ 조선총독부자료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수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차이는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크다.

○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경기도와 평안도이다.

①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횟수의 3·1 운동이 일어난 지역은 경상도이다.

②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3·1 운동 참여자 수가 두 번째로 적은 지역은 전라도이다.

③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일제관헌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이다.

④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일제관헌 사상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평안도이다.

⑤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충청도의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사망자 수의 비율은 0.5%를 초과한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경기도의 3·1 운동 참여자 수는 충청도의 5배 이상이다.

<그림> 지역별 3·1 운동 참여자 및 사망자 현황
(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가는 경기도, 다는 충청도이다.

 

○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경기도와 평안도이다.

<표> 지역별 3·1 운동 현황 (조선총독부자료)

(단위: 회, 명)

지역 횟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상자
사망 부상 사망 부상
225 72 240 2 22
26 14 17 0 0
102 67 171 0 28
134 231 515 6 26
131 79 205 0 31

가는 경기도, 라는 평안도이다.

 

○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비율은 경상도가 평안도보다 크다.

<그림> 지역별 3·1 운동 참여자 및 사망자 현황
(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나’의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비율: \(\dfrac{\text{384명}}{\text{294,800명}}\)

평안도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비율: \(\dfrac{\text{2,042명}}{\text{511,770명}}\)

‘마’의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비율: \(\dfrac{\text{2,470}}{\text{154,948명}}\)

평안도의 비율보다 ‘마’의 비율의 분자는 더 크고, 분모는 더 작으므로 ‘마’의 비율이 더 크다. ‘나’의 비율은 평안도 비율보다 더 작다.

‘마’는 경상도이다.

 

○ 조선총독부자료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수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차이는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크다.

<표> 지역별 3·1 운동 현황 (조선총독부자료)

(단위: 회, 명)

지역 횟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상자
사망 부상 사망 부상
225 72 240 2 22
26 14 17 0 0
102 67 171 0 28
134 231 515 6 26
131 79 205 0 31

<그림> 지역별 3·1 운동 참여자 및 사망자 현황
(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나’의 조선총독부자료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수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차이: 384명

‘마’의 조선총독부자료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수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의 ‘3·1 운동 참여자 중 사망자’ 수의 차이: 2,470명 – 31명 = 2,439명

‘나’는 전라도이다.

 

가 – 경기도

나- 전라도

다 – 충청도

라 – 평안도

마 – 경상도

①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횟수의 3·1 운동이 일어난 지역은 경상도이다.

<표> 지역별 3·1 운동 현황 (조선총독부자료)

(단위: 회, 명)

지역 횟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상자
사망 부상 사망 부상
경기도 225 72 240 2 22
26 14 17 0 0
102 67 171 0 28
134 231 515 6 26
경상도 131 79 205 0 31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3·1 운동 참여자 수가 두 번째로 적은 지역은 전라도이다.

<그림> 지역별 3·1 운동 참여자 및 사망자 현황
(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가 – 경기도

나- 전라도

다 – 충청도

라 – 평안도

마 – 경상도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3·1 운동 참여자 수가 두 번째로 적은 지역은 경상도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일제관헌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이다.

<표> 지역별 3·1 운동 현황 (조선총독부자료)

(단위: 회, 명)

지역 횟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상자
사망 부상 사망 부상
경기도 225 72 240 2 22
26 14 17 0 0
102 67 171 0 28
134 231 515 6 26
경상도 131 79 205 0 31

경상도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조선총독부자료에 따르면 일제관헌 사상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평안도이다.

<표> 지역별 3·1 운동 현황 (조선총독부자료)

(단위: 회, 명)

지역 횟수 3·1 운동 참여자 중
사상자
3·1 운동 관련 일제관헌
사상자
사망 부상 사망 부상
225 72 240 2 22
26 14 17 0 0
102 67 171 0 28
평안도 134 231 515 6 26
131 79 205 0 31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충청도의 3·1 운동 참여자 수 대비 사망자 수의 비율은 0.5%를 초과한다.

<그림> 지역별 3·1 운동 참여자 및 사망자 현황
(박은식, <한국독립운동지혈사>)

가 – 경기도

나- 전라도

다 – 충청도

라 – 평안도

마 – 경상도

120,850 × 0.5% = 604 > 590명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2011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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