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근대 교육의 발달 – 기출 요약

1980년대 이후

원산학사

1883년에 원산에 사립 교육 기관인 원산 학사가 설립되어 최초로 근대 교육을 했다.

 

동문학

1883년에 정부는 통역관 양성을 위한 동문학을 설립하였다.

 

육영 공원

1886년에 육영 공원을 세워 헐버트 등 미국인 교사 세 사람을 초빙하여 주로 양반 자제들에게 신지식과 외국어를 가르쳤다.

 

배재 학당이화 학당

외국의 개신교 선교사들도 정부의 협조를 얻어 배재 학당, 이화 학당 등을 세워 신학문과 서양 문화 및 영어 등을 가르쳤다.

 

갑오개혁 이후

한성 사범 학교

갑오개혁 이후 정부에서는 교육 입국 조서를 발표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후에, 한성 사범 학교, 외국어 학교, 소학교 등을 차례로 세워 인재의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을사늑약 이후

대성 학교오산 학교

1905년 을사늑약 이후, 국권 회복을 목표로 애국 계몽 운동을 전개한 민족 지도자들은, “배우는 것이 힘이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근대 교육이 민족 운동의 기반이며 본질이라고 주장하였다.

애국 계몽 운동의 영향으로 대성 학교, 오산 학교 등 많은 사립 학교가 곳곳에 세워졌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한국사 교과서(금성출판사, 비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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