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29번 문제 정답

문제

29. 여말 선초에 다음 주장을 한 인물이 취했던 태도를 옳게 설명한 것은? [2점]

통치자는 백성을 위해 존재하며, 통치자가 민심을 잃었을 때에는 교체할 수 있다. 통치자는 언제나 백성을 위한 민본정치를 실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훌륭한 재상을 선택하여 재상에게 정치의 실권을 부여함으로써위로는 임금을 받들어 올바르게 인도하고, 아래로는 백관을 통괄하고 만인을 다스리는 중책을 담당하게 해야 한다.

– 〈삼봉집〉-

① 불교와 유교의 일치를 주장하며 고려의 해체와 새 왕조의 개창을 주장했다.

② 권문세족의 대농장 경영은 바로잡되, 전면적인 토지 개혁에는 반대하였다.

③ 맹자의 혁명 사상에 반대하여 천명은 사람의 힘으로 바꿀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④ 고려 왕조의 틀 안에서 종교적 타락과 사회, 경제적 문제점들을 개혁하려 하였다.

⑤ 민본적 통치 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재상중심의 정치를 주장하였다.

 

 

 

 

 

 

 

 

 

 

 

 

참고: 조선의 건국, 정도전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0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