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 후기 백자와 음악 – 기출 요약

청화 백자

조선 후기에는 산업 부흥에 따라 공예가 크게 발전하였다.

자기 공예에서 백자가 민간에까지 널리 사용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청화 백자가 유행하는 가운데 형태가 다양해지고, 안료도 청화, 철화, 진사 등으로 다채로웠는데, 제기와 문방구 등 생활 용품이 많았다.

 

청화백자

 

음악

음악에 있어서도 산업 부흥에 따라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났다. 음악의 향유층이 확대됨에 따라, 성격이 다른 음악이 다양하게 나타나 발전하였다. 양반층은 종래의 가곡, 시조를 애창하였고, 서민은 민요를 즐겨 불렀다.

이와 함께 상업의 성황으로 직업적인 광대나 기생이 판소리, 산조와 잡가 등을 창작하여 발전시켰다. 이 시기의 음악은 전반적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더욱 강하였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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