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한국사 8번 해설 – 동학 농민 운동, 대한제국

8번 문제

8. (가), (나) 사이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① 아관 파천이 단행되었다.

② 쌍성총관부가 설치되었다.

③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었다.

④ 홍경래의 난이 발발하였다.

⑤ 암태도 소작 쟁의가 발생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가) 1894년 9월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청일 전쟁을 일으키면서 내정 간섭하자, 농민군은 다시 봉기하여 외세를 몰아 내기 위하여 서울로 진격하였다(동학 농민 운동 제2차 농민 봉기).

1894년 11월 남접 농민군과 북접 농민군은 논산에 집결하였다가 공주의 우금치에서 관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격전을 벌였으나, 근대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에게 패하여 큰 희생을 치렀다.

결국 전봉준 등 지도자들이 체포됨으로써 동학 농민 운동은 실패로 돌아갔다.

(나) 1897년 대한제국이 수립되었다.

 

① 아관 파천이 단행되었다.

1896년, 명성 황후 시해사건(1895년)으로 일본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고종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일본의 위협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처소를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겼다. 이를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아관파천 후,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러 있던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국민의 여론이 강하게 일어났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고종은 1년 만에 경운궁(덕수궁)으로 환궁하였다(1897년).

이후 대한제국이 수립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쌍성총관부가 설치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철령 이북의 땅을 수복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었다.

1876년 조선 정부는 논의를 거쳐 개항을 결정하고 일본과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을 체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홍경래의 난이 발발하였다.

1811년 세도 정권의 수탈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부당한 차별 대우에 불만을 품어 오던 평안도 지방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몰락한 양반인 홍경래의 지휘하에 영세 농민, 중소 상인, 광산 노동자 등이 합세하여 홍경래의 난을 일으켰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암태도 소작 쟁의가 발생하였다.

1923년 전라도 암태도에서 소작인들이 친일 지주 문재철의 횡포와 일본 경찰의 탄압에 맞서 암태도 소작 쟁의를 벌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4학년도(2023) 9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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