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6월 모의고사 한국사 17번 해설 – 6.25 전쟁

17번 문제

17. (가) 전쟁 중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① 아관 파천이 단행되었다.

② 한일 의정서가 체결되었다.

③ 자유시 참변이 발생하였다.

④ 인천 상륙 작전이 전개되었다.

⑤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① 아관 파천이 단행되었다.

1896년, 명성 황후 시해사건(1895년)으로 일본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고종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일본의 위협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처소를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겼다. 이를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한일 의정서가 체결되었다.

1904년 2월 러·일 전쟁 발생 직후, 일본은 한국 정부를 위협하여 일본군이 전략상 필요한 지역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일본의 동의 없이 제3국과 조약을 체결할 수 없다는 내용의 한⋅일 의정서를 체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자유시 참변이 발생하였다.

1920년 간도 참변 이후 소⋅만 국경에 위치한 밀산부에 집결한 독립군은 서일을 총재로 하는 대한 독립 군단으로 재정비한 후 자유시로 이동하였다.

독립군은 그 곳에서 한국인의 민족 운동을 지원한다고 하는 적색군의 감언이설에 속아 자유시로 이동하였고, 적색군을 도와 내전에 참전하였다.

그러나 적색군은 내전에 승리한 후 독립군의 무장을 강제로 해제하려 하였고, 이에 저항하는 독립군을 공격함으로써 무수한 사상자를 낸 이른바 자유시 참변을 야기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인천 상륙 작전이 전개되었다.

1950년 9월 15일, 6.25 전쟁 과정에서 유엔군과 국군은 인천 상륙 작전에 성공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하자 즉각 여운형, 안재홍 등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 건국 동맹은 좌우 세력을 연합하여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건준)를 조직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④번이다.

 

기출 문제 키워드

2026학년도(2025) 6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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