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9 민경채 상황판단 나책형 15번 해설 – 현악기 A음 반음

개요

다음은 2019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민경채) 상황판단영역 나책형 15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5.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가락>을 연주하기 위해 ㉵를 누른 상태로 줄을 튕기는 횟수는?

줄이 하나인 현악기가 있다. 이 악기는 줄을 누를 수 있는 지점이 ㉮부터 ㉸까지 총 11곳 있고, 이 중 어느 한 지점을 누른 상태로 줄을 튕겨서 연주한다. ㉮를 누르고 줄을 튕기면 A음이 나고, ㉯를 누르고 줄을 튕기면 A음 보다 반음 높은 소리가 난다. 이런 식으로 ㉮~㉸순으로 누르는 지점을 옮길 때마다 반음씩 더 높은 소리가 나며, 최저 A음부터 최고 G음까지 낼 수 있다.

이들 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반음 차이 두 개의 합은 한음 차이와 같다.

○ A음보다 B음이, C음보다 D음이, D음보다 E음이, F음보다 G음이 한음 높고, 둘 중 낮은 음보다 반음 높은 음은 낮은 음의 이름 오른쪽에 #을 붙여 표시한다.

○ B음보다 C음이, E음보다 F음이 반음 높다.

<가 락>
E D# E D# E B D C A A A A B E G B C

① 0

② 1

③ 2

④ 3

⑤ 4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A A# B C C# D D# E

㉵를 누른 상태에서 줄을 튕기면 E음이 난다.

E D# E D# E B D C A A A A B E G B C

E음은 총 4회가 발생했다.

 

정답은 ⑤번이다.

2019 민경채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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