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0 민경채 상황판단 가책형 10번 해설 – 산재보험 의료기관

개요

다음은 2020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민경채)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10번 문제다.

문 10. 다음 <지정 기준>과 <신청 현황>을 근거로 판단할 때, 신청병원(甲~戊) 중 산재보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는 것은?

<지정 기준>

○ 신청병원 중 인력 점수, 경력 점수, 행정처분 점수, 지역별 분포 점수의 총합이 가장 높은 병원을 산재보험 의료기관으로 지정한다.

○ 전문의 수가 2명 이하이거나, 가장 가까이 있는 기존 산재보험 의료기관까지의 거리가 1km 미만인 병원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 각각의 점수는 아래의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부여한다.

항목	배점 기준
인력 점수	전문의 수 7명 이상은 10점
	전문의 수 4명 이상 6명 이하는 8점
	전문의 수 3명 이하는 3점
경력 점수	전문의 평균 임상경력 1년당 2점(단, 평균 임상경력이 10년 이상이면 20점)
행정처분 점수	2명 이하의 의사가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10점
행정처분 점수	3명 이상의 의사가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2점
지역별 분포 점수	가장 가까이 있는 기존 산재보험 의료기관이 8km 이상 떨어져 있을 경우, 인력 점수와 경력 점수 합의 20%에 해당하는 점수
	가장 가까이 있는 기존 산재보험 의료기관이 3km 이상 8km 미만 떨어져 있을 경우, 인력 점수와 경력 점수 합의 10%에 해당하는 점수
	가장 가까이 있는 기존 산재보험 의료기관이 3km 미만 떨어져 있을 경우, 인력 점수와 경력 점수 합의 20%에 해당하는 점수 감점

<신청 현황>

① 甲

② 乙

③ 丙

④ 丁

⑤ 戊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乙의 경우 전문의 수가 2명, 戊의 경우 가장 가까이 있는 기존 산재보험 의료기관까지의 거리가 1km 미만이므로 乙과 戊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항목별 점수>

甲의 점수 총합이 가장 높다.

정답은 ①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