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1 국가직 7급 자료해석 나책형 18번 (대학 기숙사 기숙사비)

개요

다음은 2021년도 국가직 7급 PSAT 자료해석영역 나책형 18번 문제다.

문제

문 18. 다음 <표>는 ‘갑’국 대학 기숙사 수용 및 기숙사비 납부 방식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고서>의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표 1> 2019년과 2020년 대학 기숙사 수용 현황

(단위: 명, %)

연도 2020 2019
구분 수용가능
인원
재학생 수 수용률 수용가능
인원
재학생 수 수용률
대학유형
전체(196개교) 354,749 1,583,677 22.4 354,167 1,595,436 22.2



국공립
(40개교)
102,025 381,309 26.8 102,906 385,245 26.7
사립
(156개교)
( ) 1,202,368 21.0 251,261 1,210,191 20.8


수도권
(73개교)
122,099 672,055 18.2 119,940 676,479 ( )
비수도권
(123개교)
232,650 911,622 25.5 234,227 918,957 25.5
※수용률(%)= \(\dfrac{\text{수용가능 인원}}{\text{재학생 수}}\) × 100

<표 2> 2020년 대학 기숙사비 납부 방식 현황

(단위: 개교)

납부 방식 카드납부 가능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 직영 민자 공공 합계 직영 민자 공공 합계
대학유형 유형
전체(196개교) 27 20 0 47 43 25 9 77



국공립
(40개교)
20 17 0 37 18 16 0 34
사립
(156개교)
7 3 0 10 25 9 9 43


수도권
(73개교)
3 2 0 5 16 8 4 28
비수도권
(123개교)
24 18 0 42 27 17 5 49
※ 각 대학은 한 가지 유형의 기숙사만 운영함.
<보고서>
2020년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2.4%로, 2019년의 22.2%에 비해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20%대 초반에 그쳤다. 대학유형별 기숙사 수용률은 사립대학보다는 국공립대학이 높고, 수도권 대학보다는 비수도권 대학이 높았다. 한편, ㉠ 2019년 대비 2020년 대학유형별 기숙사 수용률은 국공립대학보다 사립대학이, 비수도권대학보다 수도권대학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2020년 대학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변화를 설립주체별로 살펴보면, ㉡ 국공립대학은 전년 대비 800명 이상 증가하였으나, 사립대학은 전년 대비 1,400명 이상 감소하였다.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대학의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은 2019년 119,940명에서 2020년 122,099명으로 2,100명 이상 증가하였으나, 비수도권 대학은 2019년 234,227명에서 2020년 232,650명으로 1,500명 이상 감소하였다.

2020년 대학 기숙사비 납부 방식을 살펴보면, ㉢ 전체 대학 중 기숙사비 카드납부가 가능한 대학은 37.9%불과하였다. 이를 기숙사 유형별로 자세히 보면, ㉣ 카드납부가 가능한 공공기숙사는 없었고, 현금분할납부가 가능한 공공기숙사도 사립대학 9개교뿐이었다.

① ㄱ

② ㄱ, ㄴ

③ ㄱ, ㄹ

④ ㄷ, ㄹ

⑤ ㄴ, ㄷ, ㄹ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 2019년 대비 2020년 대학유형별 기숙사 수용률은 국공립대학보다 사립대학이, 비수도권대학보다 수도권대학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2019년 국공립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6.7%, 2020년에는 26.8%로 0.1%p 증가했다.

2019년 사립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0.8%, 2020년에는 21.0%로 0.2%p 증가했다.

2019년 비수도권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5.5%, 2020년에는 25.5%로 변화가 없었다.

2019년 수도권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dfrac{119,940}{676,479}\) ≒ 17.7%, 2020년에는 18.2%로 0.5%p 증가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 빠른 계산 팁

2019년 수도권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dfrac{119,940}{676,479}\)이고, 2020년 수도권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dfrac{122,099}{672,055}\)이다. 분모는 감소했지만, 분자는 증가했으므로 수용률은 증가한다.

 

㉡ 국공립대학(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은 전년 대비 800명 이상 증가하였으나, 사립대학은 전년 대비 1,400명 이상 감소하였다.

국공립대학의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은 2019년에는 102,906명에서 2020년 102,025명으로 약 800명 이상 감소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 전체 대학 중 기숙사비 카드납부가 가능한 대학은 37.9%에 불과하였다.

전체 대학 196개교 중 카드납부가 가능한 대학은 총 47개교이다. 비율로 보면 \(\dfrac{47}{196}\) ≒ 24%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 카드납부가 가능한 공공기숙사는 없었고, 현금분할납부가 가능한 공공기숙사도 사립대학 9개교뿐이었다.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③번이다.

 

관련 문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