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7 5급 자료해석 가책형 14번 해설 – 문화재 국외반출 허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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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음은 2017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가책형 14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4. 다음 <표>는 2006~2012년 ‘갑’국의 문화재 국외반출 허가 및 전시 현황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표> 문화재 국외반출 허가 및 전시 현황

(단위: 건, 개)

연도	전시건수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연도	국가별 전시건수 (국가: 건수)	계	지정문화재 (문화재 종류: 개수)	비지정 문화재	계
2006	일본: 6, 중국: 1, 영국: 1, 프랑스: 1, 호주: 1	10	국보: 3, 보물: 4, 시도지정문화재: 1	796	804
2007	일본: 10, 미국: 5, 그리스: 1, 체코: 1, 중국: 1	18	국보: 18, 보물: 3, 시도지정문화재: 1	902	924
2008	일본: 5, 미국: 3, 벨기에: 1, 영국: 1	10	국보: 5, 보물: 10	315	330
2009	일본: 9, 미국: 8, 중국: 3, 이탈리아: 3, 프랑스: 2, 영국: 2, 독일: 2, 포르투갈: 1, 네덜란드: 1, 체코: 1, 러시아: 1	33	국보: 2, 보물: 13	1,399	1,414
2010	일본: 9, 미국: 5, 영국: 2, 러시아: 2, 중국: 1, 벨기에: 1, 이탈리아: 1, 프랑스: 1, 스페인: 1, 브라질: 1	24	국보: 3, 보물: 11	1,311	1,325
2011	미국: 3, 일본: 2, 호주: 2, 중국: 1, 타이완: 1	9	국보: 4, 보물: 12	733	749
2012	미국: 6, 중국: 5, 일본: 5, 영국: 2, 브라질: 1, 독일: 1, 러시아: 1	21	국보: 4, 보물: 9	1,430	1,443

※ 1) 지정문화재는 국보, 보물, 시도지정문화재만으로 구성됨.

2) 동일년도에 두 번 이상 전시된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는 없음.

① 연도별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중 지정문화재 수량의 비중이 가장 큰 해는 2011년이다.

② 2007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이 가장 작은 해에는 프랑스에서도 전시가 있었다.

③ 국가별 전시건수의 합이 10건 이상인 국가는 일본, 미국, 영국이다.

④ 보물인 국외반출 허가 지정문화재의 수량이 가장 많은 해는 전시건 당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이 가장 많은 해와 동일하다.

⑤ 2009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가 많을수록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도 많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연도별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중 지정문화재 수량의 비중이 가장 큰 해는 2011년이다.

연도	전시건수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연도	국가별 전시건수 (국가: 건수)	계	지정문화재 (문화재 종류: 개수)	비지정 문화재	계
2008	일본: 5, 미국: 3, 벨기에: 1, 영국: 1	10	국보: 5, 보물: 10	315	330
2011	미국: 3, 일본: 2, 호주: 2, 중국: 1, 타이완: 1	9	국보: 4, 보물: 12	733	749

2011년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중 지정문화재 수량의 비중: \(\dfrac{\text{16}}{\text{749}}\) ≒ 2.14%

2008년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중 지정문화재 수량의 비중: \(\dfrac{\text{15}}{\text{330}}\) ≒ 4.55%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 분자가 16, 15로 비슷하지만 분모는 749, 330으로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② 2007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이 가장 작은 해에는 프랑스에서도 전시가 있었다.

연도	전시건수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연도	국가별 전시건수 (국가: 건수)	계	지정문화재 (문화재 종류: 개수)	비지정 문화재	계
2007	일본: 10, 미국: 5, 그리스: 1, 체코: 1, 중국: 1	18	국보: 18, 보물: 3, 시도지정문화재: 1	902	924
2008	일본: 5, 미국: 3, 벨기에: 1, 영국: 1	10	국보: 5, 보물: 10	315	330
2009	일본: 9, 미국: 8, 중국: 3, 이탈리아: 3, 프랑스: 2, 영국: 2, 독일: 2, 포르투갈: 1, 네덜란드: 1, 체코: 1, 러시아: 1	33	국보: 2, 보물: 13	1,399	1,414
2010	일본: 9, 미국: 5, 영국: 2, 러시아: 2, 중국: 1, 벨기에: 1, 이탈리아: 1, 프랑스: 1, 스페인: 1, 브라질: 1	24	국보: 3, 보물: 11	1,311	1,325
2011	미국: 3, 일본: 2, 호주: 2, 중국: 1, 타이완: 1	9	국보: 4, 보물: 12	733	749
2012	미국: 6, 중국: 5, 일본: 5, 영국: 2, 브라질: 1, 독일: 1, 러시아: 1	21	국보: 4, 보물: 9	1,430	1,443

2007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 \(\dfrac{\text{5}}{\text{18}}\) ≒ 28%

2008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 30%

2009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 24.2%

2010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 20.8%

2011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 33.3%

2012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 28.6%

2007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이 가장 작은 해 2010년이다. 이 해에는 프랑스에서도 전시가 있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국가별 전시건수의 합이 10건 이상인 국가는 일본, 미국, 영국이다.

연도	전시건수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연도	국가별 전시건수 (국가: 건수)	계	지정문화재 (문화재 종류: 개수)	비지정 문화재	계
2006	일본: 6, 중국: 1, 영국: 1, 프랑스: 1, 호주: 1	10	국보: 3, 보물: 4, 시도지정문화재: 1	796	804
2007	일본: 10, 미국: 5, 그리스: 1, 체코: 1, 중국: 1	18	국보: 18, 보물: 3, 시도지정문화재: 1	902	924
2008	일본: 5, 미국: 3, 벨기에: 1, 영국: 1	10	국보: 5, 보물: 10	315	330
2009	일본: 9, 미국: 8, 중국: 3, 이탈리아: 3, 프랑스: 2, 영국: 2, 독일: 2, 포르투갈: 1, 네덜란드: 1, 체코: 1, 러시아: 1	33	국보: 2, 보물: 13	1,399	1,414
2010	일본: 9, 미국: 5, 영국: 2, 러시아: 2, 중국: 1, 벨기에: 1, 이탈리아: 1, 프랑스: 1, 스페인: 1, 브라질: 1	24	국보: 3, 보물: 11	1,311	1,325
2011	미국: 3, 일본: 2, 호주: 2, 중국: 1, 타이완: 1	9	국보: 4, 보물: 12	733	749
2012	미국: 6, 중국: 5, 일본: 5, 영국: 2, 브라질: 1, 독일: 1, 러시아: 1	21	국보: 4, 보물: 9	1,430	1,443

영국의 경우 전시건수의 합은 10건 이상이 아닌 8건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보물인 국외반출 허가 지정문화재의 수량이 가장 많은 해는 전시건 당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이 가장 많은 해와 동일하다.

연도	전시건수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연도	국가별 전시건수 (국가: 건수)	계	지정문화재 (문화재 종류: 개수)	비지정 문화재	계
2006	일본: 6, 중국: 1, 영국: 1, 프랑스: 1, 호주: 1	10	국보: 3, 보물: 4, 시도지정문화재: 1	796	804
2009	일본: 9, 미국: 8, 중국: 3, 이탈리아: 3, 프랑스: 2, 영국: 2, 독일: 2, 포르투갈: 1, 네덜란드: 1, 체코: 1, 러시아: 1	33	국보: 2, 보물: 13	1,399	1,414

보물인 국외반출 허가 지정문화재의 수량이 가장 많은 해는 2009년이다. 2009년의 전시건 당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은 \(\dfrac{\text{1,414}}{\text{33}}\) ≒ 42.8개/건이다.

2006년 의 전시건 당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은 \(\dfrac{\text{804}}{\text{10}}\) ≒ 80.4개/건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2009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가 많을수록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도 많다.

연도	전시건수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연도	국가별 전시건수 (국가: 건수)	계	지정문화재 (문화재 종류: 개수)	비지정 문화재	계
2009	일본: 9, 미국: 8, 중국: 3, 이탈리아: 3, 프랑스: 2, 영국: 2, 독일: 2, 포르투갈: 1, 네덜란드: 1, 체코: 1, 러시아: 1	33	국보: 2, 보물: 13	1,399	1,414
2010	일본: 9, 미국: 5, 영국: 2, 러시아: 2, 중국: 1, 벨기에: 1, 이탈리아: 1, 프랑스: 1, 스페인: 1, 브라질: 1	24	국보: 3, 보물: 11	1,311	1,325
2011	미국: 3, 일본: 2, 호주: 2, 중국: 1, 타이완: 1	9	국보: 4, 보물: 12	733	749
2012	미국: 6, 중국: 5, 일본: 5, 영국: 2, 브라질: 1, 독일: 1, 러시아: 1	21	국보: 4, 보물: 9	1,430	1,443

2012년 대비 2010년 전시건수는 3건 더 많지만,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은 더 적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②번이다.

개요

문제

문제 해설

2017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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