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7 5급 자료해석 가책형 30번 해설 – 항목별 웰빙지수

개요

다음은 2017년 국가공무원 5급 자료해석영역 가책형 30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30. 다음 <그림>은 2013년 A~D국의 항목별 웰빙지수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그림> 2013년 A~D국의 항목별 웰빙지수

※ 1) 웰빙지수는 항목별로 0~10으로 표시되고, 숫자가 클수록 지수가 높으며, 그래프의 0~10 사이 간격은 균등함.

2) 종합웰빙지수=\(\dfrac{\text{각 항목 웰빙지수의 합}}{\text{전체 항목 수}}\)

① A국의 종합웰빙지수는 7 이상이다.

② B국과 D국의 종합웰빙지수 차이는 1 미만이다.

③ D국의 웰빙지수가 B국보다 높은 항목의 수는 전체 항목 수의 50% 미만이다.

④ A국과 C국에서 웰빙지수가 가장 낮은 항목은 동일하다.

⑤ A국과 C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과 B국과 D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동일하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A국의 종합웰빙지수는 7 이상이다.

A국 종합웰빙지수=\(\dfrac{\text{5+7+6+8+8+7+8+6+8+9+8}}{\text{11}}\) ≒ 7.27

각 웰빙지수를 보수적으로 잡아도 종합웰빙지수가 7이상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B국과 D국의 종합웰빙지수 차이는 1 미만이다.

B국과 D국은 일가정 양립과 사회관계의 웰빙지수 차이는 1이고, 나머지 각 항목별 웰빙지수의 차이가 1을 넘지 않는다. 그러므로 종합웰빙지수 차이는 1 미만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D국의 웰빙지수가 B국보다 높은 항목의 수는 전체 항목 수의 50% 미만이다.

D국의 웰빙지수가 B국보다 높은 항목의 수는 전체 항목 수 11개 중 4개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④ A국과 C국에서 웰빙지수가 가장 낮은 항목은 동일하다.

A국과 C국에서 웰빙지수가 가장 낮은 항목은 소득으로 동일하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A국과 C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과 B국과 D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동일하다.

A국과 C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안전이고, B국과 D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건강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⑤번이다.

2017 5급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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